이름표가 변해 용이 되는 꿈이나 이와 비슷한 꿈

껍데기는 그럴듯한데 속 빈 강정이다.

굳게 믿었던 친구나 애인이 변심하고 등을 돌리게 된다. 배반, 변화가 있다.

여태껏 시골 무지렁이처럼 천박하게 살다가 때와 운이 맞아 떨어져 혜성 같은 스타가 되어 빛을 발한다.

무명작가가 작품 전시회에 출품하여 영예로운 대상을 받는다. 행운의 여신이 찾아온다.

승진하여 신분이 높아지고 입신양명하게 된다. 머슴이 양반이 된다.

십년공부 도로아미타불 되듯, 받아놓은 밥상을 발로 찬다. 서로 친하고 사랑했던 사람이 변심을 하여 곁을 떠나게 된다.

가난 속에서 어려움을 딛고 일어서서 당당히 입신출세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