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 안개속에 있다가 다시 나타나는 꿈

산전수전 끝에 어려움을 딛고 일어나 입신양명하게 된다. 고목나무에서 파란 싹이 돋아나듯, 어둡던 과거는 사라지고 오직 광명만 있을 뿐이다.

이미 성사시킨 일이 수포로 돌아가게 되어 많은 피해를 보게 되고 오히려 사업자금을 되돌려 주게 된다.

소망하는 일이나 경영사 등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질병, 우환 및 구설, 말썽, 이별, 분산의 재난이 생기게 된다.

매우 좋은 길몽이고 머지않아 부귀 영화를 누릴 징조이며, 생각하지도 않은 곳에서 많은 재물이 들어오고 어디에서든지 앞자리에 서게 된다.

장차 문무를 겸비한 큰 인물을 낳을 태몽이다.일반적으로는 남녀의 결합을 암시한다.

신으로부터 대복을 받고 일약 부자가 된다. 재물, 돈, 물품 등 횡재수가 있다.

부모님의 건강에 이상이 생길 우려가 있고 아울러 자신의 신상에도 불길한 일이 발생할 흉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