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 덩굴이 대궐 담벽을 타고 올라가는 꿈

조상님과 윗사람의 도움으로 집안이 편안하고 고사를 지내게 된다. 치성, 묘이장, 성묘, 기도, 이전, 이사, 출장, 여행, 귀인 등이 있다.

현대판 방랑시인 김삿갓처럼, 발길 따라 정처 없이 강, 산, 들, 바다를 돌아보며 삶의 참 맛을 터득하게 된다. 여행을 하고 분주다사하다.

남에게 지배를 당하거나 물질적으로 이용을 당하게 된다. 사기, 기만 등의 불운이 발생한다.

하루 온종일 기분이 상쾌하고 취미생활을 즐기게 된다. 기분전환을 한다.

한때 부부가 의좋게 오순도순 살다가 중도에 별거와 이혼을 하게 된다.

사업가인 경우 사업체를 이끌어 나가는데 순조롭지 못하고 흥망성쇠가 거듭되어 고통을 당하게 되며, 처녀가 꾼 꿈이라면 장차 남편의 사업이 계속해서 부진하게 되고 연속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계속되어 고통을 받게 된다. 정반대로 부귀공명하고 단체나 조직의 장이 되어 휘하에 부하를 거느리게도 된다. 입학, 승진, 당선, 합격, 승리 등의 소원성취를 한다.

온갖 고생과 산전수전으로 많은 체험을 하고 삶의 참 맛을 얻게 된다. 실제로 삶의 선과 악에 따라 신으로부터 심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