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강을 헤엄쳐서 건너간 꿈(자신은 건너지 못하고)

하는 일마다 잘되고 마음먹은 대로 술술 잘 풀린다. 기쁨, 희소식 등의 경사가 생긴다.

고위층의 압력으로 자기 뜻대로 일을 진행시키지 못한다.

지금까지 꽉 막혔던 일들이 순식간에 풀리고 밝고 희망찬 행운이 활짝 열리게 된다. 마음먹었던 뜻대로 소원성취하게 된다. 길운이다.

즐거움 속에 슬픔이 있고 슬픔 속에 기쁨이 있듯이 가벼운 의견충돌이 생긴다. 지나친 참견과 수다로 인하여 상호간에 마음을 상하게 된다.

십년공부 도로아미타불이 되듯이, 공든 탑이 무너지게 된다. 중단, 실패, 낙방을 하게 된다.

십년공부 도로아미타불 되듯 또다시 제자리걸음을 하게 된다.

학문을 연구하거나 제3자의 비밀을 알고 싶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