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관조가 서재에 앉아 있는 꿈

시간과 공간을 뚫고 오랜 세월 끝에 새싹이 돋아나고, 푸르다가 낙엽이 되어 떨어지듯이, 한 인생살이가 덧없는 것이다.

평소 하고 싶던 일을 하려고 하는 욕구가 드러난 꿈이다.

오곡이 만당하고 먹을 것이 풍족하게 된다. 식복, 물품, 돈이 생긴다.

물질적으로 풍요롭고 돈과 먹을 것이 들어온다. 재물, 재수대통이다.

자기 이외의 사람이 경을 읽거나 설경을 하고 있는 꿈은 근사한 일이 생길 꿈이다.

집안에 우환이 들끓고 질병이 침노하게 된다. 사고, 실물, 도둑, 실패 등이 있다.

하는 일마다 답답하고 일이 풀리지 않는다. 눈뜬장님, 소식불통 등으로 꼼짝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