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사람이 산 사람같이 일어나서 돌아다니는 꿈은

가정의 화근이 생기거나 재물을 잃게될 암시가 있는 꿈

집안에 화근이 생길 흉몽이다.

재수 없던 날들이 지나가고 좋은 날이 찾아온다.

하는 일이 번창하고 물질적 정신적으로 만족을 얻게 된다

상의 평판의 대상이 되든가, 돈을 쓰든가 하는 일이 생긴다

희망이 성취될 길몽으로 반쯤 체념했던 일이 성취된다. 그러나 죽은 사람을 만나 얘기하고 있는 동안에 눈물을 흘리면 모든 일은 진행되지 않고 소원도 이루어지지 않게 된다.

보통과 특수한 경우가 있다. 보통 경우에는 매사가 대길하고, 특수한 경우에는 어떤 일의 관계에 따라 행과 불행을 암시한다. 예컨대, 죽은 송장이 살아나면 불길하고 자신이 죽었다가 살아나면 기사회생으로 소망과 뜻을 성취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