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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조직체가 명분 없이 갑론을박으로 해산하게 된다. 분규, 헤어짐, 배신 등이 있다.
뜻밖의 새식구를 맞이하여 한 질서 속에서 조화와 균형을 이룬다. 상봉을 한다.
자신에 관한 일을 어떤 기관의 실무자가 잘 처리해 준다.
어떤 새로운 일이나 신상품을 창작하게 된다. 계획, 착수, 일거리 등이 생긴다.
실제로 작업과 일거리가 태산 같고 분주다사하게 된다. 공사, 하청이 있다.
어떤 양단의 문제를 이어서 한 결합체로 만든다. 해결사, 체결, 계약 등이 있다.
머지 않아 자기집을 짓게 된다. 그러나 이미 신축한 것을 꾸면 가난과 연결되는 흉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