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이 울창한 숲에 민들레꽃이 홀로 피어 있는 꿈

하는 일이 잘 되지 않아 그대로 답답하고 안타까운 처지에 놓인다.

문 앞에 개울이나 낭떠러지가 있으면 밖으로 나오기가 곤란하듯이 모든 일에 장애가 생겨 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

당선, 당첨, 횡재 등을 하게 된다.

크나큰 근심이 집안에 쌓인다. 다행히 짐을 다른 집에 내리는 것까지 볼 경우, 한때 오해로 근심을 샀다가 고생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짐이 무엇인지 모르는 단순한 보따리로 표현된다면 근심이고, 내용이 밝혀졌으면 그 물건이 가진 뜻에 따라 해몽이 달라진다.

하루종일 기분이 불쾌하고 이곳 저곳에서 채권자로부터 시달림을 받거나 하는 일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불안초조, 질병, 억압 등의 불운이 닥친다.

아들 태몽

유산분배자, 제자 등이 많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