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 그윽한 난초 꽃밭에 앉아 있는 꿈

결혼한 부인은 남편이 신문기자로 항상 분주다사한 생활인임을 알게 된다.

사업상 여러 가지 보완 또는 고칠 일이 많거나 관심을 갖는 사람이 많다.

서로가 어려운 처지에 이심 전심으로 통하여 좋은 인연을 맺는다.

돈이 붙여져 오는 등기 우편이다.

크나큰 근심이 집안에 쌓인다. 다행히 짐을 다른 집에 내리는 것까지 볼 경우, 한때 오해로 근심을 샀다가 고생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짐이 무엇인지 모르는 단순한 보따리로 표현된다면 근심이고, 내용이 밝혀졌으면 그 물건이 가진 뜻에 따라 해몽이 달라진다.

강제적으로 상대방에게 연대 책임을 지우게 될 일이 생긴다.

문 앞에 개울이나 낭떠러지가 있으면 밖으로 나오기가 곤란하듯이 모든 일에 장애가 생겨 뜻대로 되는 일이 없다.